세아씨엠 봉사단·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 진행
세아씨엠 봉사단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군산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출처=세아씨엠컬러강판 전문 제조기업 세아씨엠은 세아씨엠 봉사단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군산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 중인 ‘주민이 주도하는 인크루시브 생태마을 프로젝트:모두의 마을’의 세부 프로그램인 ‘미소마을 클린UP-마을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아씨엠 봉사단과 지역 주민, 주민 활동가 등이 함께 참여해 공원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아울러 이웃들에게도 그 의미를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소중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아씨엠 봉사단 관계자는 “직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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