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현충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진행

업계뉴스 2025-05-20

 

SKC(대표이사 박원철)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C와 반도체 테스트소켓 투자사 ISC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묘역을 정화했다.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묵념을 한 뒤,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가 안장된 19묘역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헌화한 뒤, 묘역 주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SKC는 2004년 SKC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헌화 및 묘역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SKC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봉사활동을 포함해 투자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깊이 기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이달 말로 예정된 충무로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SKC와 투자사들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등 환경 관련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C는 오는 26일, 2017년부터 사용했던 광화문 사옥을 떠나 서울 중구 충무로 15에 위치한 SK-C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SKC는 이를 전환점 삼아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C와 ISC 구성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제공=SKC)SKC와 ISC 구성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제공=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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