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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ESG 차원 지역사회 나눔경영 활동 강화

업계뉴스 2025-05-14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 김수호)가 ESG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아베스틸지주는 자회사들과 ▲지역사회 기부활동 ▲DIY 봉사활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보육원 지원 ▲장학금 및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청소년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월별 테마형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ESG 나눔경영 원칙. (출처=세아베스틸지주)세아베스틸지주의 ESG 나눔경영 원칙. (출처=세아베스틸지주)

주요 활동사항을 삺펴보면 우선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2012년부터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정신으로 ‘희망나눔 지역복지’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세아창원특수강은 청소년 장학사업, 범죄피해자 지원,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 이토록 다정한 쿠키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메세나 후원활동과 함께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사내헌혈과 저소득 어르신 소방키트 제작, 저소득층 생필품 꾸러미 제작 등 직원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둘째, ‘DIY 봉사활동’을 통해 세아창원특수강은 약상자 만들기, 점자책 제작, 환경 팝업북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아이템을 DIY 키트로 제공하고 있다. 매월 테마를 변경하여 직원 및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작품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되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봉사 활동에 직접 참 여하 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키트를 기증하여 봉사활동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셋째,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세아베스틸은 군산시청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후시설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가구 교체 등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위한 '나만의 꿈터 공부방'사업을 진행하여, 이들이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넷째, ‘보육원 지원활동’을 통해 세아항공방산소재는 2018년 이후 사내 봉사동우회와 협력하여 보육원 동보원을 방문하여 청소, 김장, 아이들과의 친선 도모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섯째, 세아베스틸은 군산 지역 12개, 창녕 지역 1개의 고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산 지역 내 소외된 유아, 청소년,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여섯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2018년부터 창원 YMCA 및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창원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과학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생물 및 화학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봉사동우회 회원들이 보조 교사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아창원특수강은 테마별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매달 환경 정화, 노인 복지, 아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도 더 많은 동참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향후에도 세아베스틸지주는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대와 확산의 원칙을 따르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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