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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STS클럽, 2025년 이사회 개최…사업 목표 및 계획 확정

업계뉴스 2025-04-29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포스코 STS마케팅실장 이경진 전무/이하 클럽)이 2025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9, 클럽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와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코리녹스, LS메탈 등 국내 주요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클럽은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와 ‘산업 생태계 강건화’,  ‘이미지 제고’ 등을 수립했다. 

또한 클럽은 소화배관 성능연구와 2025 건축디자인 컨퍼런스, 2025 STS 산업발전세미나, 축사용 STS 바닥매트 적용지원 등의 사업을 비롯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등 협력 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진 클럽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STS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를 통해 수요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일반인과 발주처 등을 대상으로 한 스테인리스 제품 홍보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STS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하였으며,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DKC, 코리녹스, 쎄니트, LS메탈, 백조씽크, 성원, 애드스테인리스 등 6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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