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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아이소핑크 그라스울 환경표지인증 갱신

이슈 · 분석 2025-04-22
벽산 여주공장 그라스울 에코 환경표지 인증서. 출처=벽산벽산 여주공장 그라스울 에코 환경표지 인증서. 출처=벽산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은 최근 홍성공장과 여주공장 등이 각각 생산하고 있는 아이소핑크 단열재(XPS 범주 II A, 범주 II B-2) 및 그라스울(GW) 에코(그라스울 보온판 24K~96K) 등이 환경표지인증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생산,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성을 고려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친환경 인증제도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운영하고 환경부가 관할하고 있다.

환경표지인증은 자원절약 및 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하는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됨으로써 친환경 소비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제품의 환경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동일 용도의 일반 제품 대비 환경영향이 낮음을 입증해야 한다.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할 경우 공공기관이 녹색제품 구매시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되며 녹색건축인증(G-SEED) 등 친환경 인증 가점요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ESG 경영 및 CS 활동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소비자 신뢰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벽산은 이번 환경표지인증 심사를 통해 자원순환성 향상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및 유해물질 감소 등에 있어 우수성을 입증했다. 벽산이 획득한 환경표지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2028년 3월 16일까지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벽산이 생산하는 건축자재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자원순환에 대한 책임있는 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벽산은 ESG 경영 실천을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부적인 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건자재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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