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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실수요 개발로 유통판매와 시너지

시황 2025-04-08

최근 구조관 제조업계가 유통판매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수요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구조관 업계가 유통판매에서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인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간이 이전보다 적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 경기 악화에 제품 판매에 직격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제품 판매 감소와 기존 재고 처리로 인해 잔업을 포기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제품 생산 감소에 자발적인 감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 구조관 업체와 중소 업체와의 판매 경쟁력 차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에 중소 업체들의 법정관리 신청이나 사업을 정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제품 가격 결정권이 대형 업체들로 넘어가면서 중소 업체들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모듈러 산업의 경우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관 수요도 늘고 있다. 모듈러 산업은 현장시공을 최소화해 기존 공법보다 3분의 1이하로 공기단축이 가능하고 건물 완공 후 규모조정, 해체이설이 용이하다. 또 재활용률이 80% 수준인 친환경적 건축공법이다.

모듈러 산업군의 경우 이동형 학교 모듈러 제작, 시공하는 대표 업체로 유창이앤씨, 플랜엠, 엔알비, 대승엔지니어링, 기린산업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판매 경쟁이 어느때 보다 치열하다 보니 실수요 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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