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투자심리 개선되며 상승
지난 26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8,56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8,77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7일과 28일에는 각각 현물 1만8,755달러, 1만8,735달러와 3개월물 1만8,960달러, 1만8,96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8,890달러에서 시작해 1만9,060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8,886톤에서 27만8,064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6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투자 위축 심리가 완화되며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에 유연성을 보인 점도 협상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27일에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불확실성이 다시 나타나자 하락했다. 이란 국영방송 IRIB가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 초안을 입수했다면서 미국이 이란 인근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해상 봉쇄를 해제하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량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1개월 내 복귀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으나, 백악관이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면서 반등이 제한됐다.
28일에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연장 합의 소식과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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