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TS 수출입 규모 급감…STS원재료는 수입 상황 엇갈려

중국 2026-05-13

중국의 올해 1분기 스테인리스(STS) 상세 수출입 통계가 확인됐다. TISCO가 인용한 해서총국 자료처럼 분기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수입도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STS 스크랩 수입이 급증하는 등 STS 원료 수출입 상황은 크게 엇갈렸다. 

중국철강연맹 스테인리스지부가 당국 자료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STS 수입량은 37만 5,7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다. 3월 수입량은 13만5900으로 전월 대비 24.5%, 전년 동월 대비 5.2% 각각 증가했지만 전체 수입 감소세를 막지는 못했다.

중국의 STS 수출은 더 큰 폭으로 줄었다. 1분기 중국의 STS 제품 수출량은 79만 4,8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급감했다. 3월 수출량은 30만 2,200톤으로 전월 대비 16.2%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5.7% 감소했다.

이에 중국의 1분기 STS 순수출은 41만 9,1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4% 줄었다. 3월 순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3% 줄어든 16만 6,300톤에 그쳤다. 이같은 수출입 동반 감소는 중국의 STS 조강 생산이 크게 감소하지 않은 가운데 나타난 수치로 생산 부문 보다는 중국과 글로벌 시장의 통상 규제 강화 및 글로벌 수요 부진이 원인으로 보인다

중국의 STS 원자재 수입은 원료별로 상황이 엇갈렸다. 중국의 1분기 니켈광 수입량은 42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필리핀산 수입량이 345만 3,100톤으로 33.1% 늘었다. 크로뮴광 수입도 호조를 보여, 1분기 누계 수입량은 645만 4,6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급증했다. 남아공산이 520만 8,200톤으로 28.6% 증가했다.

아울러 망간광 1분기 수입량은 890만 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했다. 중국의 STS 스크랩 수입도 4만 1,800톤으로 두 배 이상(110.4%) 증가했다.  

반면 니켈선철(NPI) 수입은 감소했다. 1분기 누계 수입량은 256만 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다. 특히 1분기 가격 급등이 나타난 인도네시아산이 247만 2,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

또한 고탄소 크로뮴 수입량이 반토막 났다. 1분기 수입량은 40만 2,7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했다. 남아공산이 7만 4,300톤으로 82.2% 급감한 영향이 컸다.

한편, 국내 통계에서는 1~4월 중국산 STS강 열연광폭강대(열연) 수입이 2만 3,744톤, 같은 기간 중국산 STS강 냉연광폭강대(냉연) 수입이 4만 1,753톤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0.2% 증가했다. 반대로 1~4월 국산 STS 열연과 STS냉연의 중국향 수출은 5,799톤, 164톤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6%, 21.5%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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