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은] 바오산강철, 6월 판매價 최대 300위안 인상

중국 2026-05-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바오산강철이 주요 제품 16종 내수 가격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각) 바오산강철은 △열연강판 △후판 △산세강판 △냉연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아연·마그네슘도금강판 △(고함량)알루미늄·아연·마그네슘도금강판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무방향성 전기강판 △용접 강관 △선재 △봉강 등 14종 6월 판매 기준 가격을 각각 100위안 인상한다고 알렸다.

무계목 강관의 경우, 기계구조용 강관 가격은 톤당 100위안 올리고, 유정용 강관과 고압 보일러관은 동결한다.

방향성 전기강판에 대해선 톤당 200위안 인상하되, 세부 품목 중 철손 0.75W/kg급 이상 고급 제품의 경우 톤당 100위안을 추가, 총 300위안 올린다.

중국 내 수요가 크게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원료 가격 강세가 이번 결정의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 업계에서 나왔다. 특히 방향성 전기강판에 관해선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변압기 수출, 전력망 투자 등의 중장기 수요 뒷받침 속 더 큰 폭의 인상을 시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바오산강철이 가격 인상을 통해 2분기 수익성 회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5월 판매 가격도 열연강판 등 11종에 대해 톤당 100위안 인상한 바 있다.

바오산강철에 따르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약 770억6,100만 위안(16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억2,100만 위안으로 7.3% 감소했다. 이익총액(세전손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0억3,300만, 25억1,657만 위안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8%, 9% 줄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도 8.6% 감소해 22억2,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수요 구조 변화 및 원가 변동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품 가격은 약세를 보인 반면 철광석 등 원료 비용은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면서 수익성이 압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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