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강판)제조사 가격 인상에 강경한 입장
컬러강판 제조사들이 3월 출하분을 기준으로 유통 출하가격을 일제히 톤 당 10만 원 인상한다. 적어도 이번에는 모든 제조사들이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컬러강판 유통시장은 혼돈의 3월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제법 큰 가격 인상폭이고 건재용 수요 자체는 여전히 바닥인 상황에서 유통단계에서 제조사의 가격 인상분이 흡수, 반영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최근 제조사들은 수출이 좋은 편이라 전체적인 매출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내수에서 건재용 컬러강판에서 워낙 수익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판매가격 인상 압력이 매우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제히 가격 인상이 단행됐는데, 컬러 유통시장은 건설경기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다보니 재고 소진이 여의치 않아 가격 인상을 반길 수가 없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열연강판을 중심으로 향후 추가 가격 인상까지 언급되고 있다. 반면에 수입재 오퍼는 중국 춘절 연휴 이후에도 변동이 없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패널업체와 대형 유통상이 상당 물량의 중국산 컬러강판 수입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수입 컬러강판 반덤핑 예비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의 수입 오퍼가 저점이라는 인식이라는 판단하며 영업 바운더리를 넓히려는 이유로 대량 수입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제조사발 가격 인상압력이 커진 상황에서 저가 계약된 수입재가 향후 시황에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매수세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카드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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