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상승 국면 이어질까

시황 2026-01-20

1월 셋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1~72만원으로 전주 대비 보합 출발했다.

연이은 제강사 공급조절로 철근 유통시세는 지난주까지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7월 말(72~73만원)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국제강도 이달부터 유통향 철근 판매를 기존 월단위 마감에서 주단위 마감 체제로 개편하면서 강세를 지지하는 형국이다.

회사는 이번 주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도 톤당 72만5,000원(SD400, 10mm)으로 전주 대비 1만원 추가 인상에 나섰다. 전주(+1만5,000원) 대비 인상폭은 축소됐으나 강세를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연중 건설 최대 비수기 1~2월인 만큼 근본적인 수요 부진으로 약세 전환에 대한 시장 불안감도 여전하다. 이번 주 본격적인 월말 진입으로 매출 확보 심리와 함께 저가 출현 여부에 주목할 전망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포항 봉강공장 생산 품목을 철근으로 단일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포항 봉강라인에서는 철근과 특수강봉강이 병행 생산돼 왔으나 앞으로는 철근만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수강봉강 사업은 당진제철소로 이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철근 생산 단일화 방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철근 구조조정 대비의 일환이란 평가다. 생산라인 단일화를 통해 추후 설비 규모 축소 작업에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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