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증산 기대와 파업 리스크
1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000달러, 12,930달러로 거래됐다. 19일에는 현물 13,000달러, 3개월물 12,87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공급 차질 우려와 주요 생산업체들의 실적 개선 전망이 전기동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중국 광산업체 CMOC 그룹은 구리 가격 급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026년 콩고 구리 생산량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CMOC의 구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6만~82만 톤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전기동 수급 불균형 우려를 일부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편, 칠레에서는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Capstone Copper의 Mantoverte 광산은 파업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정상 생산량의 약 75%를 유지하고 있다. 노조는 회사가 파업 참가자들을 대신해 대체 인력을 투입해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당초 예상보다 생산 차질이 제한되자 노사 간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갈등 장기화 가능성이 공급 불확실성을 키우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조달청은 20일 전기동 가격을 2,140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27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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