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관 업계, 2월 제품 판매價 인상 검토

가격 2026-01-19

최근 구조관 제조업계가 2월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원부자재 상승분과 소재 가격 변동에 대해 제품가격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을 비롯한 수입 열연강판(HR)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의 영향에 국산 제품이나 대만산과 베트남산 등 대체제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율 상승과 수입 HR 제품의 가격 상승에 원가인상분 반영이 필요하다.

특히 구조관 2mm 제품 가격이 톤당 80만원 초중반대까지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조관 업계의 소재 가격은 톤당 70만원초중반대의 HR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기존 수입 HR 사용 비중이 높았던 업체들은 적자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제품 가격 인상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건설 수요 감소에 대다수의 업체들은 필수적인 소재만을 구매하고 제품 재고도 잔업과 특근을 줄이면서까지 타이트하게 운영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무리한 제품 판매 보다 적자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입산 제품을 매입해야 한다면 운영자금에도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구조관 업계의 경우 저가 판매를 하지 않기 위해 생산량과 판매량을 조절해왔다. 그러나 고정비용 상승에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하고 기대했던 가격 인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HR 가격 상승과 국내 철강사의 가격 인상 예고 등을 고려했을 때 원가부담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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