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인니 감축 계획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1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4,56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4,7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현물 1만4,885달러, 3개월물 1만5,12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4,655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5,26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5만4,550톤에서 25만4,388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가 니켈 광석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여파로 1.5%까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니켈 광업협회(APNI)에 따르면 정부는 ‘과잉 공급으로 왜곡된 시장 상황에 대한 시장 조치’로 올해 3억 7,900만톤에서 약 34% 감소한 2억 5,000만 톤의 RKAB(채굴 허가)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RKAB 감축 외에도 니켈 광석 가격 산정 방식이 개정될 것이며, 코발트와 같은 니켈의 부산물과 철(Iron)도 별도 상품으로 분류되어 1.5~2%의 로열티기 부과될 계획이다. 다만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ESDM)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실제 2026년 할당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2일에도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가능성의 영향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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