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원/달러 환율 1,439.60원...6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금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미국 달러(US) 매매기준율(금융권이 달러를 구해 온 평균 원가)은 1달러 당 1,439.60원을 기록했으며 전 거래일 대비 9.80원 상승했다. 장중 1441.4원까지 상승했고 이는 6개월 만의 최고기록이다.
같은 기준으로 일본 엔화는 100엔당 944.37원(+2.44원)을, 유럽 유로는 1유로당 1,669.79원(+28.25원)을, 중국 위안화는 1위안화당 202.02원(+1.38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2일,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거래 가격은 배럴당 58.50달러로 직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8달러 상승했다.
같은 기준으로 두바이유(Dubai)는 배럴당 63.47달러(+1.65달러), 브랜트유(Brent)는 배럴당 62.59달러(+1.27달러), 오만유(Oman)는 배럴당 63.47달러(+1.16달러)를 기록했다.
※ 자료 기준 : 하나은행,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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