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세아제강 지분 약 3만주 추가 매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의 지분율을 1.07% 포인트 확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자료를 살펴보면 세아제강 지분 3만362주를 추가 매입해 총 17만4,164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5.07%에서 6.14%로 증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직전 보고서 기준 14만3,802주를 보유중이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하며 지분을 확대했다. 특히,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각각 3,898주, 4,296주, 3,302주를 매입하면서 지분율을 높였다.
세아제강은 2024년 연결 기준 재무 상태에서 자산총계 1조8,238억원, 부채총계 7,113억원, 자본총계 1조1,12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094억원, 영업이익은 2,029억원, 당기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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