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연 가격, 달러인덱스 약세에 상승
지난 2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943달러, 3개월물은 1,98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일에는 현물 1,955달러, 3개월물 1,994.5달러에 형성됐다.
연 현물 가격은 1.986달러에서 시작해 2,003.5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연 재고량은 26만1,050톤에서 25만9,550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 가격은 지난 29일 달러인덱스 약세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2.6%와 0.2%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과 비교해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같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포인트 하락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미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실행할 명분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1일에는 중국 경기 개선 신호와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중국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보다 빠른 확대로 신규 주문이 늘어나며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원화 기준 강달러 현상까지 완화되고 있어 신흥 시장 전체 투자 심리 개선에도 도움이 됐으나 미국이 대중국 및 아시아 수출에 새로운 관세 검토를 나섰다는 점이 일부 투자심리를 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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