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연 가격, 미일 무역 협정에 상승

시황 2025-07-25

지난 2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978달러, 3개월물은 2,006.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3일과 24일에는 각각 현물 2.007달러, 2,007달러와 3개월물 2.032달러, 2,029달러에 형성됐다.

연 가격은 지난 22일 관세 부과 우려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다소 신중해지며 하락했다. 이날 8월 1일 미국과의 무역 협상 마감 기한을 앞두고 가파른 관세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에는 미국 일본 무역 협정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무역 협정 타결로 글로벌 주식 시장이 상승하며 개선됐다. 또한 트럼프는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유럽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역 협상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24일에는 미국 고용 지표가 견조한 수준으로 발표되자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노동부 발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인 21만7천건으로 발표됐다. 이는 전주 및 예상치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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