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과 업무협약 체결

일반경제 2025-06-27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지난 6월 24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 원장 Kazuhiro Hono)과 함께 한·일 간 재료과학 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 기반 마련과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인력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C)을 체결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각서를 들고있는 왼쪽이 KIMS 최철진 원장, 오른쪽이 NIMS Kazuhiro Hono 원장. (사진=재료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각서를 들고있는 왼쪽이 KIMS 최철진 원장, 오른쪽이 NIMS Kazuhiro Hono 원장. (사진=재료연구원)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은 1956년 설립된 재료과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인류의 미래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첨단재료 개발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서, 기초과학 연구부터 산업 접목형 과학기술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연구 협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력 교류와 공동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과학기술 정보 교류 협력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IMS 최철진 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재료과학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재료산업의 핵심 기술을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국제공동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설립과 인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연구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IMS는 지난 5월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IMR)와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국가와 국제협력을 활발하게 이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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