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철의 날-은탑산업훈장] 동국씨엠 박상훈 대표이사(사진 추가 예정)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가 제 26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국내 최대 컬러강판 제조업체 동국씨엠의 박상훈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네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2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상훈 대표는고부가가치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1조 3,000억 원 이상의 외화 수익을 창출하고, 세계 주요 수출국의 무역규제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상훈 대표의 공으로 동국씨엠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컬러강판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주요 수출국(미국, 캐나다, EU, 인도,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의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조사 적극 대응함으로써 통상 이슈에도 적극 대응해 기업 경쟁력을 지켜왔다.
증대되는 탄소중립 중요성에 발맞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저탄소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강판, 저온 경화형 제품 개발 등 환경친화 및 저탄소 대응 제품을 개발해 국민 생활 안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철강 물류 자동화 적용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한 점도 인정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크레인 무인 자동화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안전 확보 및 무인자동 운송 설비(AGV) 적용으로 물류시스템 선도 등 안정화를 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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