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5 세계일류상품’ 선정 추진

정부정책 2025-05-1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계획‘을 5월 19일 공고했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2001년부터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다양화,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을 위해 세계일류상품(현재, 차세대)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74개 상품, 1,094개 생산기업이 선정됐다.

’현재 세계일류 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의 상품이며,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은 향후 7년 내 세계시장 주도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다.

선정기업은 세계일류상품 인증 로고 사용 등 홍보 효과와 더불어, 해외마케팅, 금융, 컨설팅 등 타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수출지원서비스 우대 및 가점부여,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고, 향후 업종별 추천위원회와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11월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급변하는 통상여건 속에서도 세계일류상품은 수출상품 다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하고, “향후 동 제도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우수 강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수출·금융·R&D·해외마케팅 등 지원 시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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