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내수價, 3주 만에 다시 하락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3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5월 첫째 주 미국 HMS No.1 등급 철스크랩 컴포짓 프라이스는 롱톤(LT)당 338.3달러로 전주 대비 10달러 하락했다. 컴포짓 프라이스는 미국 동부 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에서 거래된 철스크랩 평균 가격이다.
앞서 지난달 셋째 주까지 2주 연속 하락하던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은 같은 달 넷째 주부터 보합 전환 뒤 다섯째 주까지 횡보 흐름을 이어온 바 있다. 5월 들어 추가 하락에 최근 고점 대비 낙폭은 총 40달러로 늘었다.
한편, 생철류 부쉘링(Busheling) 가격 역시 5월 첫째 주 롱톤당 450달러로 전주 대비 10달러 떨어지며 3주 만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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