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포스코, ‘2026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5월 2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포스코는 2019년부터 약 205억 원 규모로 480여 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요구에 부응해 ‘AI 트랙’을 신설하고, 스마트 제조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재개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전폭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고도화된 지능형 공장 구축을 목표로 신설된 AI 트랙은 업체당 최대 6.4억 원(총사업비의 80%)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선도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초단계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 도입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규모와 역량에 맞는 중소기업 현장 수요맞춤형 제조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상생협력 체계를 활용해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자생력 확보에 집중한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 조합원사의 사업 참여를 우대하는 혜택을 신설했다. 이는 개별 기업 단위의 제조혁신을 넘어,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업종별 공통 제조혁신을 달성하고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포항, 광양, 경주, 순천, 여수 소재 기업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이는 포스코가 포항, 광양 일대 산업위기 지역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역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생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포스코의 고숙련 전문가 그룹인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지원단이 운영하는 ▲설비 효율화 ▲에너지 절감 ▲안전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마트공장 구축 그 이상의 ‘토탈 솔루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올해 AI 트랙 신설과 기초 단계 지원 재개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을 통한 중소 제조현장의 본격적인 지능형 자율 제조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협동조합 조합원사 우대와 뿌리기업, ESG 분야 기업 지원 강화를 통해 이번 사업이 제조 현장의 실물 경제 회복과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포스코와의 거래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공장을 보유한 제조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이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모집공고에 따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산업실(02-2124-431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