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출 증가 속 철강은 감소…4월 흐름 엇갈려
4월 전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철강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 품목 간 흐름이 엇갈렸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4월 수출은 858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37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컴퓨터, 선박 등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319억 달러로 173.5% 늘었고, 컴퓨터는 515.8%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선박도 43.8% 증가했다.
반면 철강은 감소했다. 철강 수출은 2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6% 줄었다. 자동차와 일반기계도 각각 5.5%, 2.6% 감소했다. 관세와 물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 수출단가는 소폭 상승했다. 4월 기준 톤당 1,052달러로 전년 대비 2.4%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감소 흐름이 확인된다. 중동 수출은 25.1% 감소했다. 항만 운항 차질 등 영향으로 주요 품목 수출이 줄었다.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기준 철강 수출은 아세안 19.1%, 인도 21.1%, 중남미 42.2% 각각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미 철강 수출은 21.4% 증가했다.
수입은 증가 흐름 속에서 철강만 감소했다. 4월 전체 수입은 621억1,000만 달러로 16.7% 증가했지만, 철강제품 수입은 15억7,000만 달러로 5.3% 줄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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