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비철시황] 트럼프 관세 위협에 달러 약세...비철금속 가격 일제히 상승

시황 2026-01-20

런던금속거래소(LME) 19일(현지시간) 기준 전기동 현물과 3개월물은 각각 톤당 13,000달러와 12,872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은 3,168.5달러와 3,152달러, 아연은 3,184달러와 3,217달러로 집계됐다. 연은 2,012달러와 2,056달러, 니켈은 18,000달러와 18,100달러, 주석은 47,475달러와 47,650달러를 나타냈다.

19일 비철금속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 위협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을 추진하기 위해 그린란드 파병에 참여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율은 2월부터 10%, 6월부터 25%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에도 해당 국가들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재확인했으며, 이 같은 발언은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흐름으로 이어지며 달러 인덱스를 끌어내렸다.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자산인 비철금속 전반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기동 시장은 중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고 남미 주요 산지의 공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2025년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를 충족하고 12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점이 수요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최대 생산국인 칠레가 단기 전기동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3위 생산국 페루의 생산 감소가 이어지면서 공급 측 부담도 가격 하단을 받쳤다.

국내 스크랩 시장에서는 19일 수도권 중상 기준, 동 스크랩 가격이 고급동 1,820만 원, 상동 1,760만 원, 파동 1,65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조달청은 20일 원자재 가격을 전기동 2,140만 원, 알루미늄(서구권) 548만 원, 아연 546만 원, 연 355만 원, 니켈(합금용) 2,966만 원, 니켈(도금용) 3,007만 원, 주석(99.85%이상) 8,109만 원, 주석(99.90%이상) 8,087만 원에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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