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판재류] 인상 검토 속 수요 회복은?

시황 2026-01-06

2026년 1월 냉연강판 시장은 전방 산업의 뚜렷한 회복 신호가 아직 제한적인 가운데, 제조사와 유통업계 모두 가격과 물량 흐름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연초를 맞이해 가격 인상 계획이 거론되며 시장의 관심이 가격 움직임에 쏠리고 있다.

국내 고로사를 중심으로 코일 기준 2월 중 소폭 인상이 검토되고 있으나, 실제 판가에 반영되기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수요 회복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통 단계로의 가격 전가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이다. 현재 냉연코일 유통 가격은 톤당 80만원 후반 수준에서 형성돼 있으며, 용융아연도금강판(GI)은 100만원 초~중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국면 속에서 지난해 12월 냉연강판 수출은 18만3,171톤으로 집계됐다. 연말로 갈수록 수출 물량이 회복되며 전체적으로는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 지역을 가운데 튀르키예향 수출은 12월 1만5,061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8.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비쿼터 지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프로젝트성 수주가 이어지며 연말 수출 회복을 뒷받침했다.

수입재의 경우 환율 부담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입 냉연 및 도금강판 가격 역시 코일 기준으로 최소 3만원 이상의 인상 시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초반 냉연 시장은 수요 회복 여부와 함께 국산·수입 가격 조정 움직임을 둘러싼 관망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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