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달러 강세 속 혼조세 보여
런던금속거래소(LME) 주석 가격은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자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23일에는 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3만3,875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3만3,950달러를 기록했으며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현물가격 3만4,050달러, 3만4,430달러 3개월물 가격 3만4,225달러, 3만4,580달러에 머물렀다.
주석 가격은 23일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는 파월 의장 경제 전망 연설을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주요 지표 발표가 부재했다. 24일에는 프리포트의 Force Majeure 선언에 구리 가격이 급등한 것에 연동을 받으며 상승했다. 25일은 미국 성장률과 고용 호조에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반등하자 혼조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미국 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3.8% 증가했고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또한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되며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8월 정련 주석 수출량이 3,246톤으로 전년비, 전월비 각각 49.6%, 1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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