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Al 가격, 에너지 가격과 동반 하락

시황 2025-09-05

지난 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615달러, 3개월물은 2,612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3일과 4일에는 각각 현물 2,617달러, 2,606달러와 3개월물 2,614.5달러, 2,602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627.2달러에서 시작해 2,596.01달러에 마무리되며 하락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7만9,600톤에서 47만9,600톤으로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비철 시장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고 국제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알루미늄 가격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러-우 긴장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8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알루미나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점이 알루미늄 가격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이날 상해선물거래소(SHFE) 알루미나 가격은 연초 대비 40% 이상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3일에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알루미늄 가격이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국제 유가 가격이 떨어지며 가격은 하락했다. OPEC+가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 이상 내렸다.

4일에도 뉴욕 고용 데이터 발표 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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