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창원공장, 창원이주민센터에 쿠키 40세트 전달
세아제강 창원공장은 창원이주민센터에 쿠키 4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아제강 창원공장 직원들의 복지포인트로 마련되었고,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 표준 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에서 생산한 쿠키 40세트를 구매해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을 응원하였다.
또한 창원지역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창립되어 다양한 이주민 복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창원이주민센터에 쿠키를 전달해 의미가 더 뜻깊었다.
김주봉 세아제강 창원공장 공장장은 “우리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주민 세대에 따뜻한 온기와 건강 및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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