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제23대 이승렬 원장 취임
KTR 제23대 이승렬 원장. (사진=KTR)이승렬(李承烈)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23대 원장으로 7월 20일 취임했다.
이승렬 원장은 1997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 년간 산업정책, 통상정책, 에너지정책 등 산업통상자원부 핵심 영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왔다.
특히 산업기술개발과, 산업혁신과, 아주협력과, 에너지절약협력과, 구주통상과, 자원개발전략과 등에서 사무관 및 과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경험을 쌓았으며, 기획재정담당관,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산업정책실장(1급)으로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또 KTR 원장 취임 직전까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산업부 과장 시절 UN 산하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 파견 등 여러 국제통상과 해외협력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원장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시절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 기술개발, 지역균형 발전 등 핵심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해 왔다. 이와 같은 경험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시험 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R 원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획재정담당관, 정책기획관 등을 통해 축적한 조직 운영, 기획, 관리 역량은 전국 14개 청사, 13개 지원 및 8개 해외조직, 1,300여 명 규모의 KTR CEO로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이승렬 원장은 ‘산업 AX 정책’과 ‘M.AX 얼라이언스’ 구축을 비롯해 로봇, 방산, 바이오산업, 반도체 등 핵심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한 경험을 살려 KTR이 선제적으로 미래 유망 산업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또 국제기구 활동 및 해외 협력 사업 경험을 활용해 해외인증, 국가간 기술규제 대응 등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에너지, 탄소중립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KTR의 에너지 신산업 시험평가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KTR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혁신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앞서 준비하는, AI 시대 글로벌 기술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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