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덕신장학생' 출신 돌풍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육성한 주니어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성장 사다리’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이예원 프로가 3라운드 최종 합계 12언더로 개인 통산 10번 째 우승의 감격을 맛본 가운데 덕신EPC 주니어 챔피언십 출신 추천 선수들이 나란히 출전해 각자의 성장 가능성을 마음껏 보여줬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현세린 선수다. 현세린은 3라운드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7위에 올랐고, 출전 아마추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현세린은 대회 기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3라운드 중 두 차례 노보기 플레이를 기록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노보기 4버디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빠른 그린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티샷과 퍼팅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랜 슬럼프를 극복하고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친오빠이자 코치인 현찬 프로와 함께 기술과 멘탈을 재정비한 끝에 얻어낸 결실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함께 출전한 김연서도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김연서는 최종 이븐파로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또 다른 추천 선수 강예서는 최종 1오버파 공동 51위를 기록하며 끝까지 경쟁을 이어갔다.
이번 결과는 덕신EPC가 구축해 온 ‘주니어–장학생–프로 무대’로 이어지는 육성 시스템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덕신EPC 김명환 회장은“주니어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현세린 선수의 아마추어 1위 성과는 덕신EPC 육성 시스템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1위에게는 데크플레이트를 형상화한 덕신EPC 트로피가 수여돼 기업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덕신EPC는 대회 기간 중 실종아동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장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수들은 그린리본을 착용하고, 캐디들은 실종아동 이름이 새겨진 조끼를 입고 경기에 나서며 실종아동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또한 실종아동을 찾을 경우 아동 1명 당 총 1억원의 보상금을 내걸어 전국민적 관심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손잡고 대회 총상금의 5%에 해당하는 5천만 원을 KLPGA 선수들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회 재원이 농어촌 지원으로 이어지는 공익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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