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I, 스테인리스스틸라이너로 글로벌 원전시장 공략…‘2026 KAP’ 참가

업계뉴스 2026-04-24

에너지인프라 전문사 비에이치아이(BHI)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원자력연차대회(KAP)’에 참가하여 국내외 바이어와 협력을 모색했다. BHI는 주요 에너지기업에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SSLW)’를 수주 및 납품한 실적을 갖고 있다.

SSLW는 원자로 격납 건물을 비롯해 보조 건물, 터빈발전기 건물 등에 적용되는 핵심 스테인리스 설비다. 물과 화학물질은 물론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완벽히 차단해 원전의 안전성을 보존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다.

BHI는 현재까지 국내외 대형 원전 프로젝트에서 총 8기 이상의 SSLW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품질 우수성 했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에이치아이는 한국전력(KEPCO) 및 한국수력원자력(KHNP) 등 발전 플랜트 산업의 핵심 사업자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에서도 SSLW를 포함해 격납건물 철판(CLP), 격납건물 배관 관통부(CPP), 복수기 등 4개 주요 품목을 수주하며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BHI는 신고리 3,4호기 1,400MWe급 NPP2 프로젝트와 신고리 5,6호기 1,400MWe급 NPP2  프로젝트, 아랍에미리트 바카라원전 1~4호기 1,400MWe NPP4 프로젝트 등에도 SSLW을 납품했다.

BHI 관계자는 “K원전 밸류체인의 주요 일원으로서 폴란드에 이어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한국 원전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품질 우수성과 납기 정확성 등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BHI는 2026 KAP에서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등 글로벌 원전 주요 플레이어들과의 협업 이력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원전, 미국 보글·썸머원전에 대한 성공적인 인프라 설비(BOP) 공급 레퍼런스를 홍보했다.

 

BHI가 수행한 원전건물용 SSLW (비에이치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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