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공급 과잉 전환 전망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200.5달러, 13,290달러로 거래됐다. 22일에는 현물 13,198달러, 3개월물 13,275달러를 기록했으며 23일은 현물 13,190달러, 3개월물 13,249달러로 집계됐다.
국제구리연구그룹(ICSG)은 수요 증가세 둔화와 스크랩 공급 확대를 반영해 2026년 글로벌 정제 구리 시장 전망을 기존 공급 부족에서 공급 과잉으로 수정했다. 올해 9만6,000톤 공급 과잉이 예상되며 2027년에는 과잉 규모가 37만7,000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글로벌 정제 구리 소비 증가율은 1.6%로 하향 조정됐으며, 2027년에는 2% 증가가 전망된다. 중국이 1.9% 증가하며 수요를 견인하는 반면, 기타 지역은 1.3% 성장에 그치고 EU와 일본은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
공급에서는 정광 부족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재생 생산 확대가 일부 상쇄할 전망이다. 2026년 정제 구리 생산은 0.4% 증가에 그치고, 2027년에는 신규 설비 가동과 생산 회복으로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동 리스크와 무역 환경 변화는 수급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조달청은 24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209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5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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