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시장, 2026년부터 공급 부족 국면 진입

업계뉴스 2026-04-23

캐나다 투자은행 캐나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는 글로벌 리튬 시장이 광산 투자 부족으로 인해 향후 약 10년간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코드 애널리스트들은 단기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더 빠르게 조여지면서, 2026년부터 공급 부족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공급 부족은 2035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2027~2028년 리튬 가격 상승이 신규 공급 확대를 유도하더라도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몇 달간 리튬 가격은 공급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세계 주요 공급국 중 하나인 중국에서 핵심 광산이 가동 중단된 데 이어, 또 다른 주요 생산국인 짐바브웨가 원광 수출을 금지하면서 시장 긴장감이 확대됐다.

캐나코드는 이번 전망에서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추가적인 공급 차질이 없다는 점을 전제로 했으며, 만약 추가 변수까지 발생할 경우 공급 부족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애널리스트들은 수요 전망에 큰 변화가 없고 추가 공급 리스크가 없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신규 공급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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