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Southern Copper ‘Tía María’ 동 프로젝트 개발 허가 승인
페루 정부가 서던 코퍼(Southern Copper)의 Tía María 동 프로젝트에 대한 조광권 허가를 승인했다.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당국은 앞서 광미 적치 등 일부 기술 계획 보완을 요구했으나, 관련 규제 요건이 충족되면서 이번 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Southern Copper는 라 타파다(La Tapada) 노천광산 1단계 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약 1년 내 생산 개시가 예상된다.
Tía María 프로젝트는 La Tapada와 동명의 Tía María 등 두 개의 노천광산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그간 지역사회 반발로 약 20년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이번 승인에도 불구하고 향후 지역 갈등이 재개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페루는 지난 4월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선 투표 국면에 돌입했다. 개표 지연과 이의 제기가 이어지면서 최종 결과는 6월 결선 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업 정책 변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향후 선거 결과에 따라 페루의 광업 투자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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