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회]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정부·업계는 원팀… 적토마 기상으로 위기 뚫자”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겸 현대제철 대표이사인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신년 인사회에서 신년 덕담을 통해 철강업계와 정부가 원팀이 되어 산업 도약의 원년을 만들자고 밝혔다. 연세대 민동준 교수는 건배사를 통해 달라진 국내 철강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K-스틸법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지난 13일 열린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이보룡 사장은 “철강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많은데 정부와 철강 업계가 원팀이 돼서 이 또한 열심히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한다”라며 “오늘 장인화 협회장님과 문신학 산업부 차관님 등의 말씀처럼 적토마의 기운을 담아서 올 한 해 이와 같은 원팀이 돼서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보룡 사장은 “여기 모이신 모든 여러분들과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시는 우리 철강인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겸 현대제철 대표이사인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신년 인사회에서 철강인들에게 신년 덕담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행사 만찬에 앞선 건배사는 민관 합동 '철강산업경쟁력강화 TF'의 공동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민동준 명예특임교수가 맡았다.
민동준 특임교수는 “철강업계가 지난해 굉장히 다이나믹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1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단 한 달도 쉬지 않고 우리나라에 큰 사건이 계속 연속적으로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꿋꿋하게 잘 버티시는 저력을 보여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민동준 교수는 “그 와중에서 큰 이슈로 미국 관세 등도 있으시지만, 사실 더 큰 일로 철강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셔서 K-스틸법 등이 신속하게 발의 및 의결, 제정되는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진 점”이라고 강조했다.
민 교수는 “K-스틸법이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이것이 과연 끝이냐 물으면 끝도 아니고 끝의 시작도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봐야 한다”라며 “K-스틸법이 시행되면 여기 계시는 모든 철강인이 새로운 모습의 철강산업을 만들어 나가야 될 것 같다”며 시대 전환과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민동준 교수는 “산업을 새롭게 꾸려나가는 일이 고단하고도 힘든 일이겠지만 이보룡 사장님 등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처럼 막 달리고 달리다보면 새로운 좋은 세상(새로운 산업 환경)이 열릴 것이라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민 교수는 “새 세상을 여는데 굉장한 힘이 들겠지만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다”며 “건강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에 모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민동준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명예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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