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포항공과대학교,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소개
포항공과대학교 부스 사진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성근)는 ‘제8회 국제철강비철금속산업전(SMK 2025)’에 참가해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산업 인재 양성 전략을 설명했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급속히 변화하는 과학 기술 환경과 사회 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Mover’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기초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학이 가진 첨단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내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학교 관계자는 “우수한 산업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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