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경영 앞장
특수강 유통업체 으뜸철강(대표이사 황태수)가 지역사회에 대한 성금 기부를 통한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는 으뜸철강 주식회사와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 더플러스병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탁이 이어졌다고 8월 20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이번 기탁을 통해 ▲으뜸철강에서는 성금 1천만 원 ▲농협 광주시지부 성금 300만 원 ▲더플러스병원 성금 100만 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으뜸철강 주식회사 황상돈 회장과 사공영우 이사,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 구평회 지부장과 최창렬 총무팀장, 더플러스병원 박지혜 행정원장과 장석진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협은행(주) 구평회 지부장과 더플러스병원 박지혜 행정원장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광주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지난 1966년 창업한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관련 제품 사업분야의 유통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마환봉,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류 각종 환봉을 취급 중이다. 또한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가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으뜸철강은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받은 혜택을 다시 환원하여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는데 기여하고자 하며, 투명한 운영과 배분으로 신뢰를 줄 수 있기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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